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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크라운 SUV

Humancat 2022. 3. 13. 11:30

https://response.jp/article/2022/03/02/354757.html

크라운 SUV는 왜건형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세단과 다른 모델로 차기형 예상 

2022년 3월 2일(수) 08시 00분

 

 

오래전부터 역대 최초의 SUV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한 도요타 크라운의 모습이 어렴풋이 드러났다. 스쿠프 사이트 Spyder7이 입수한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차기형 크라운의 실태를 알아본다.

현행 크라운(S22#형)은 2018년에 데뷔. 지금까지의 50대 이상의 고객층에서 40대 이하의 세대를 타겟으로 컨셉을 크게 전환. 뉘르부르크 링크에서 단련된 스포티한 달리기와 coupe-like한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차세대 모델은 이 노선을 더욱 파고들어 공격한 모델이 될 것 같다.

그리고 크라운 SUV의 실체이지만 세단 형태의 파생 모델로 키가 큰 SUV 스타일이 아닌 왜건에 가까운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등장한다고 한다. 그리고 현행 모델과 마찬가지로 후륜구동 TNGA 플랫폼을 채택하면서 전 모델이 4WD가 될 가능성도 있다니 놀랍다.

파워 트레인은 세단과 마찬가지로 2.5리터 직렬 4기통 엔진+전기 모터의 하이브리드를 업데이트 해 탑재. 한편, 3.5리터 V형 6 기통의 하이브리드는 소멸할 방향으로 조정되고 있는 것 같다.

 


도요타 크라운 크로스오버(가) 예상 CG

그리고 신경이 쓰이는 것은 그 스타일링이다. 정보를 바탕으로 Spyder7이 작성한 CG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올테레인이나 아우디 올로드 같은 왜건형 크로스오버에 살룬 요소를 도입했다. 전후 펜더의 우레탄 스커트나 언더 가드 등에 SUV다움을 표현. 특징적인 라이트 디자인은, 토요타의 EV 라인업 모델의 흐름을 잇는 ㄷ자형 디자인으로 했다.

실내에는 대형 인포테인먼트 터치 스크린, 풀 디지털 인스톨먼트 클러스터를 탑재. 우드트림과 카본 파이버 트림으로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크라운 세단 및 파생 크로스오버는 이르면 2023년 초 월드 프리미어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