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뉴요커 핍스 애비뉴는 1975년을 마지막으로 임피리얼이 사라지면서 크라이슬러의 가장 비싼 차가 되었는데 1974-1978년에는 임피리얼과 플랫폼을 공유해서 사실상 같은 차였습니다. 그 다음 1979년에 나온 뉴요커 핍스 애비뉴는 약간 작아졌고 여전히 헤드라이트 가리개가 있었습니다.
가격은 10,000 달러를 조금 넘어서 뷰익, 올즈모빌의 가장 비싼 차, 그리고 캐딜랙의 가장 싼 차와 비슷했습니다.
그런데 뉴요커 핍스 애비뉴라는 이름은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 사람 청담동"과 비슷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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