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아코카 자서전에 나오는 링컨 마크 III의 1968년 4월, 1969년 1월 광고입니다. 아이아코카가 캐나다에 출장 가서 어떤 호텔에서 잠을 자려고 할 때 잠이 안와 뒤척이다가 갑자기 포드 썬더버드에 롤스로이스의 그리스 신전같은 그릴을 붙이는 아이디어가 떠 올라 바로 링컨-머큐리 디비전의 개발 책임자에게 전화해서 총 비용 3,000만 달러로 개발했다는 차입니다.
1968년 4월에 나오자마자 캐딜랙 엘도라도를 제쳤고, 대당 2,000 달러의 이익을 가져다 주어 링컨-머큐리 디비전이 한 해에 10억 달러를 벌게 한 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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