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토요타 마크 X 생산 중단

Humancat 2019. 12. 30. 00:25

1968년에 나온 코로나 마크 II의 먼 후손이라고 할 수 있는 마크 X가 2017년 페이스리프트하고 겨우 2년 지났는데 생산을 중단했네요. 이 차는 토요타가 뒷바퀴굴림 스포츠세단이라고 광고했던 차이고, 2,500cc 6기통과 3,500cc 6기통이 있습니다. 




1971년의 1세대 코로나 마크 II (1968-1972)


아래는 일본경제신문 기사 번역기로 돌린 것입니다.


국내 자동차업체가 "유행 타지 않는 단골/기본"이나 "명차"로 자리 매김한 자동차의 세대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도요타 자동차는 12월 23일 생산을 마친 세단 "마크 X"의 생산 종료식 행사를 이 차종 시리즈의 주력 생산 거점이었던 모토마치 공장(아이치 현 토요타시)에서 열었다. 토요타는 사외용으로는 신차의 첫 생산시의 라인 공개 등은 하지만, 생산 종료에 수반하는 것은 처음이다.


"마크 II와 마크 X는 고도 경제 성장기에 차를 가진 기쁨을 느끼게 한 차다. 마음에 평생 남을 수 있는 차라고 생각한다" 생산종료 기념 이벤트의 "THANK YOU! MARK X"에서, 모토마치 공장의 니노유미 공장장은 이렇게 말했다. 행사에서는 마크 X나 그 이전 시리즈의 마크 II의 생산에 종사하고 온 관계자가 일과 개인의 양면에서의 이 차종의 추억담을 선 보이기도 했다.


마크 X는 1968년 발매의 세단"마크 II"의 후계 모델이다. 전신과 합하면 50년이 넘는 명차이다. 발매 당초는 중간 가격대로 차를 좋아하는 젊은이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두 차종을 맞춘 누계 생산 대수는 약 688만대에 이른다. 단지 근년은 과거의 지지층의 고령화에 가세해, 세단 이탈이나 다목적 스포츠차(SUV) 인기를 배경으로 젊은이를 중심으로 인지도는 떨어지고 있었다.


토요타와 같이 팬층의 고령화나, 선진 안전 기능에 대한 대응을 앞두고 닛산 자동차나 미츠비시 자동차, 해외 메이커도 단골 차종의 세대교체를 단행하고 있다.


닛산은 12월 1998년부터 판매를 계속한 "큐브"의 생산을 종료했다. 넓은 차 공간과 개성적인 외형이 특징으로 2003년에는 연간 약 15만대 팔렸지만, 08년 풀 모델 체인지 이후 전면 개량되지 않았다. 최근의 판매가 1만대를 밑도는 등 침체했던 적도 있고 차량의 안전 성능이 일부 규제에 대응할 수 없는 전망에서 전면 개량이 필요한 것도 있는 생산 종료를 했다.


미쓰비시 자동차도 8월에, 국내용의 SUV "파제로"의 생산을 끝냈다. 보행자 보호 등에 따른 투자액과 예상되는 판매 대수가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해외 메이커에도 폭스바겐(VW)이 7월에 약 80년의 역사를 가진 소형차 "비틀"의 생산을 종료했다. 안전기능 탑재의 대응이 필요했지만, 판매대수가 감소하고 있어 생산정지를 결정했다. 9월 생산국의 멕시코에서 도착한 마지막 1대가 아이치 현의 세 하항으로 들어왔다.


사라져가는 브랜드가 있는 한편, 역사를 이어가는 브랜드도 있다. 도요타는 1966년에 발매한 12대째 "카롤라"를 9월에 풀 모델 체인지해서 발매했다. 5넘버에서부터 2,000 cc 넘는 3넘버도 있고 젊은층을 노린 카롤라 스포트를 내놓기도 했다. "크라운"도 연결되는 차의 편리성을 내세운다.


아사히맥주 초장수 맥주 "슈퍼드라이"와 마찬가지로 카롤라나 "크라운" 등은 아저씨 이상의 세대의 것이라는 이미지가 따라다닌다. 슈퍼 드라이도 병에다 마시는 스타일 등을 제안하며 젊은이 개척을 서두른다. 맥주 뿐만이 아니라 자동차도 소유 요구나 이용 목적이 바뀌는 가운데, 시대에 맞춘 모델 변경으로 생명이 긴 브랜드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가 과제가 된다.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53700090T21C19A2I00000/ 



トヨタ「マークX」の生産終了イベントで記念写真に納まる元町工場の従業員ら(23日、愛知県豊田市)


進む国内定番車の世代交代、トヨタマークXが生産終了

自動車・機械
 
中部
2019/12/23 17:50



国内自動車メーカーが「定番」や「名車」と位置付ける自動車の世代交代を進めている。トヨタ自動車は23日、12月で生産を終えたセダン「マークX」の生産終了式イベントを、同車種シリーズの主力生産拠点だった元町工場(愛知県豊田市)で開いた。トヨタは社外向けには新車の初生産時のライン公開などはするが、生産終了に伴うのは初めてだ。

「マーク2とマークXは高度経済成長期に車を持つ喜びを感じさせてくれた車だ。心に一生残る車だと思う」。生産終了記念イベントの「THANK YOU! MARKX」で、元町工場の二之夕裕美工場長はこう話した。イベントではマークXや、その前シリーズのマーク2の生産に携わってきた関係者が、仕事とプライベートの両面での同車種の思い出話を披露する場面もあった。

マークXは1968年発売のセダン「マーク2」の後継モデルだ。前身と合わせると50年以上の歴史を持つ名車だ。発売当初は中価格帯で車好きな若者らの支持が厚く、両車種を合わせた累計生産台数は約688万台にのぼる。ただ近年はかつての支持層の高齢化に加えて、セダン離れや多目的スポーツ車(SUV)人気を背景に若者を中心に認知度は下がっていた。

トヨタと同じくファン層の高齢化や、先進安全機能への対応を前に日産自動車三菱自動車、海外メーカーも定番車種の世代交代に踏み切っている。

日産は12月に、1998年から販売を続ける「キューブ」の生産を終了した。広い車室空間や個性的な見た目が特徴で2003年には年間約15万台売れたが、08年のフルモデルチェンジを期に全面改良されていなかった。直近の販売が1万台を下回るなど低迷していたこともあり、車両の安全性能が一部の規制に対応できない見通しで全面改良が必要になったこともあり生産終了を決めた。

三菱自動車も8月に、国内向けのSUV「パジェロ」の生産を終えた。歩行者保護などに伴う投資額と、予想される販売台数が見合わないと判断した。海外メーカーでもフォルクスワーゲン(VW)が7月に、約80年の歴史を持つ小型車「ビートル」の生産を終了した。安全機能の搭載の対応が必要だったが、販売台数が減少しており生産停止を決めた。9月に生産国のメキシコから到着した最後の1台を愛知県の三河港で陸揚げした。

姿を消していくブランドがある一方で、歴史を続けていくブランドもある。トヨタは1966年に発売して、12代目となる「カローラ」を9月にフルモデルチェンジして発売。5ナンバーから3ナンバーにし、スポーツ車風を用意して若者向けを打ち出すなどした。「クラウン」もつながる車の利便性を打ち出す。

アサヒビールの超定番ビール「スーパードライ」同様、カローラや「クラウン」などはおじさん以上の世代のものというイメージがつきまとう。スーパードライも瓶で飲むスタイルなどを提案して若者開拓を急ぐ。ビールだけでなく自動車も所有ニーズや利用目的が変わるなかで、時代に合わせたモデル変更で息の長いブランドをつくりだせるかが課題にな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