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차 3

1995년 대우가 들여오려고 한 란치아 카파

1995년 초에 대우자동초가 이탈리아 피아트 그룹의 란치아 카파를 들여와 생산하려고 했었네요.        https://humancat.tistory.com/11963550 1995년 시트로엥과 란치아 국내 광고1995년 12월 신동아에 실린 시트로엥 XM과 란치아 카파의 광고입니다. https://humancat.tistory.com/11963341 1989년 시트로엥 XM 시트로엥은 2차대전 후 1950년대에 고급차 DS와 농부들을 위한 국민차 2CV를 함께humancat.tistory.com

기타 2024.09.14

1960년 미쓰비시의 피아트 1800 라이선스 시도

1969년 생산성본부가 낸 책 '세계의 기업' 피아트 편에 1960년 일본 신미쓰비시중공업이 (아직 자동차가 독립하지 않았음) 피아트 1800을 들여다 일본에서 만들려고 했지만 일본 정부의 통산성(통상산업성)이 허가를 내주지 않아 못했다고 나오네요.  피아트 1800은 6기통 1,800 cc 엔진이 85 마력을 내는 차였습니다. 당시 광고를 보면 이탈리아공군과 독일공군에 팔린 피아트 G91 지상공격기와 같이 사진을 찍었네요.     https://humancat.tistory.com/11963334 1969년 - 트럭같다는 소리를 들은 미쓰비시 승용차1969년 11월 일본경제신문사가 낸 책은 당시 갑자기 발표되어 일본 통산산업성과 자동차업계를 놀라게 한 미쓰비시와 크라이슬러의 합작회사 설립을 자세히 다뤘..

기타 2024.06.09

1995년 시트로엥과 란치아 국내 광고

1995년 12월 신동아에 실린 시트로엥 XM과 란치아 카파의 광고입니다. https://humancat.tistory.com/11963341 1989년 시트로엥 XM 시트로엥은 2차대전 후 1950년대에 고급차 DS와 농부들을 위한 국민차 2CV를 함께 만들어 고급차와 대중차가 혼재된 브랜드였습니다. 당시 BMW도 그랬는데, BMW는 1960년대에 값 싼 버블카를 없애고 humancat.tistory.com https://humancat.tistory.com/11963293 란치아 감마 지금은 거의 잊혀진 브랜드이지만 이탈리아의 란치아는 아래 1979년 광고에서 볼 수 있듯이 "럭셔리" 이미지를 어느 정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같은 시기의 3,500cc 8기통 뒷바퀴 굴림 로버 3500을 닮 humanc..

기타 2023.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