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BLMC 알레그로 vs. VW 파사트 1973년 영국 TV에 나온 오스틴 알레그로와 폴크스바겐 파사트 비교입니다. 가격은 알레그로가 1,000~1,304 파운드인데 파사트는 1,500~1,730 파운드였네요. 엔진 크기는 알레그로가 1,100~1,750 cc에 파사트는 1,300~1,500 cc였습니다. 이 때 영국의 모든 신차 판매의 60%가 알레그로와 파사트가 있는 중소형차에서 나왔다고 하네요. 기타 2025.01.26
1988년 마즈다 루체 (영국 런던 배경) 영국 런던 증권거래소를 배경으로 한 1988년 마즈다 루체 (Luce) 광고입니다. 일본에서는 루체라고 발음했는데 미국 TV에서는 '루스'라고 발음했네요. 이 차는 1992년 우리나라의 기아자동차가 포텐샤라는 이름으로 들여왔습니다만 현대 그랜저(미쓰비시 데보네어)에게 완전 밀렸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아주 잘 팔렸던 혼다 레전드 1세대의 일본 판매 댓수가 마즈다 루체보다 작았다고 하네요. 기타 2024.12.29
1972년 마쓰다 RX-3 1972년 영국 TV에서 방송된 마쓰다 RX-3 소개입니다. 일본에서는 Savanna라는 이름으로 팔린 차이고 로터리 엔진을 씁니다. 기타 2024.12.22
1968년 자동차 창간호의 한국 자동차 시장 1968년 11월 창간호가 나온 자동차의 한국 자동차 시장 기사입니다. 포드가 현대자동차와 제휴한 것을 영국 포드가 만든 코티나를 일본에 팔기 위한 테스트 성격이었다고 말하네요. 표지의 자동차는 신진이 면허생산한 일본 토요타의 퍼블리카입니다. 기타 2024.09.28
1995년 대우가 들여오려고 한 란치아 카파 1995년 초에 대우자동초가 이탈리아 피아트 그룹의 란치아 카파를 들여와 생산하려고 했었네요. https://humancat.tistory.com/11963550 1995년 시트로엥과 란치아 국내 광고1995년 12월 신동아에 실린 시트로엥 XM과 란치아 카파의 광고입니다. https://humancat.tistory.com/11963341 1989년 시트로엥 XM 시트로엥은 2차대전 후 1950년대에 고급차 DS와 농부들을 위한 국민차 2CV를 함께humancat.tistory.com 기타 2024.09.14
1989년 크라이슬러/플리머스 광고 1989년 뉴스위크에 실린 크라이슬러 뉴요커, 르배런 쿠페, 플리머스 선댄스 광고입니다. 1980년부터 판 K-car 플랫폼을 잡아 늘린 차들로 버티던 시절의 막바지였고 완전히 새로운 LH 플랫폼의 차들은 3년 후 1992년부터 나옵니다. 사골(?) 우려먹기이니 쓸 수 있는 무기는 아래 광고처럼 가격 인하였죠. 기타 2024.07.28
1989년 로버 800 (스털링) 광고 혼다 레전드 1세대와 형제지만 레전드는 미국에서 크게 성공한 반면 미국에서 금방 철수한 영국 로버의 로버 800 (미국명 스털링) 1989년 광고입니다. 35년 전인 이 때는 변속기가 자동 4단이고 보증은 3년 또는 36,000 마일입니다. 기타 2024.07.15
1970년대 고급 승용차의 서열 "이것이 권력이다"라는 1975년 책에 나온 당시 고급 승용차의 서열입니다. https://humancat.tistory.com/11963541 1965년 메르세데스 벤츠 6001965년 오스트렐리아 신문 광고에 나온 메르세데스 벤츠 600은 지금의 S 클래스보다도 더 상위인 가장 비싼 차인데 주로 왕족과 국가원수를 위해서 만들었다고 광고에 나오네요.humancat.tistory.com 기타 2024.07.06
1988년 로버 800 (모터 매거진 9월호) 1988년 8월 창간한 모터 매거진의 9월호에 나온 로버 800 기사입니다. 처음에 달았던 혼다의 2,500 cc V6 엔진은 평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고 하네요. 기타 2024.06.16
1986년 로얄 살롱 수퍼 현대 그랜저가 나오기 직전 1986년 초에 나와 한 때 한국 최고 고급차여서 1986년 중반까지는 아주 잘 팔렸지만 그랜저가 나오자마자 잘 팔리지 않게 된 대우 로얄 살롱 수퍼를 소개하는 1988년 10월 자동차생활 기사입니다. 서초동 국립중앙도서관 정기간행물실에서 찍었습니다. 기타 2024.06.15
1960년 미쓰비시의 피아트 1800 라이선스 시도 1969년 생산성본부가 낸 책 '세계의 기업' 피아트 편에 1960년 일본 신미쓰비시중공업이 (아직 자동차가 독립하지 않았음) 피아트 1800을 들여다 일본에서 만들려고 했지만 일본 정부의 통산성(통상산업성)이 허가를 내주지 않아 못했다고 나오네요. 피아트 1800은 6기통 1,800 cc 엔진이 85 마력을 내는 차였습니다. 당시 광고를 보면 이탈리아공군과 독일공군에 팔린 피아트 G91 지상공격기와 같이 사진을 찍었네요. https://humancat.tistory.com/11963334 1969년 - 트럭같다는 소리를 들은 미쓰비시 승용차1969년 11월 일본경제신문사가 낸 책은 당시 갑자기 발표되어 일본 통산산업성과 자동차업계를 놀라게 한 미쓰비시와 크라이슬러의 합작회사 설립을 자세히 다뤘.. 기타 2024.06.09
1971년 Oldsmobile Delta 88 아래의 Chrysler Royal이 경쟁차들 중의 하나로 꼽던 GM의 Oldsmobile Detla 88의 1971년 광고입니다. 안락함을 강조하고 '녹 방지'도 얘기하는데 크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a heavy car'라고 무겁다고 말하는 것은 좀 생소하네요. 무거우면 연비가 나쁜데... 기타 2024.06.02
1971년 크라이슬러 Royal 1971년 5월 3일 신문 광고에 Chrysler Royal이란 차가 나오는데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차들 중에서 가장 쌌던 Newport보다 112 달러 더 싼 최저가 모델로 나오네요. 경쟁 상대는 GM의 Buick LeSabre와 Oldsmobile Delta 88입니다. 그런데 1971년의 Chrysler Royal은 아주 잠깐만 팔았는지 위키피디아에도 나오지 않습니다. 기타 2024.05.25
1964년 Daimler Majestic Major 1964년의 Daimler Majestic Major는 당시의 미국 고급차들처럼 안락함을 주로 강조하지는 않고 'modern sports performance'를 강조하네요. 참고로 Jaguar가 Daimler를 인수한 것은 1960년입니다. 기타 2024.05.19
1975년 Daimler Daimler는 Jaguar의 '수제' 고급 버전이었는데 1975년 11월 19일 오스트렐리아 신문 광고 역시 'hand craft'를 강조하네요. 기타 2024.05.15
1970년대 미국 Big 3 대형차 (full size) 시장점유율 구글 북스에 스캔되어 있는 Market Analysis and Consumer Impacts Source Document의 데이터를 가지고 만든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GM 65%, 포드 25%, 크라이슬러 10%였네요. 기타 2024.02.21
1970년대 미국 Big 3 고급차 시장점유율 구글 북스에 스캔되어 있는 Market Analysis and Consumer Impacts Source Document의 데이터를 가지고 만든 것입니다. 기타 2024.01.01
1972년 Impala, Galaxie, Fury 비교 1972년에 당시 미국의 베스트셀러들이었던 GM의 Chevrolet Impala, Ford의 Galaxie, Chrylser의 Plymouth Fury를 비교한 것입니다. 만든 주체는 Chrysler여서 물론 Plymouth Fury가 제일 낫다고 주장하지만 실제 판매량은 Chevrolet Impala가 1등이었죠. 기타 2023.11.20
토요타 크라운 세단 등장 (크로스오버?) SUV로 먼저 나오더니 이제 세단도 나왔는데, 얼핏 보면 현대 그랜저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가격은 730~830만 엔이니 우리 돈으로는 현재 환율로 7,300만 원을 넘지는 않습니다. 크라운 SUV는 사볼까 잠깐 생각하긴 했지만 차박이 불가능한 SUV여서 선택 제외입니다. ㅎㅎ https://toyota.jp/crown/?padid=from_carlineup_crown トヨタ クラウン | トヨタ自動車WEBサイト コネクティッド 話しかけるだけで欲しい情報を。ボタン一つで迅速な助けを。 離れていても遠隔操作を。あなたのコンシェルジュになるクラウンです。 詳細を見る toyota.jp 기타 202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