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1979년 닛산 로렐

Humancat 2016. 11. 29. 05:58

1979년 닛산의 2,400 cc 6기통 로렐의 영국 광고를 보면 메르세데스 벤츠, BMW, 아우디, 볼보, 란치아를 경쟁차로 보고 있는데, 역시 이들과 비교해 가장 싸면서 풀옵션이라는 것을 강조하네요. 핵심은 'sheer value for money'와 'reliability and quality'입니다. Performance 얘기는 거의 없고 (대조적으로 거의 같은 시기 복스홀의 2,500 cc 6기통 Viceroy는 0-->60마일 가속 성능이 11.3초라고 선전).


닛산 로렐은 토요타 (코로나) 마크 II와 경쟁한 차이고, 세드릭과 크라운의 바로 아래에 위치하는 차로서 요즘 그랜저/K7과 비슷한 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