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의 Progres는 마크 II의 구성품을 가져다가 직렬 6기통 엔진을 얹어서 만든 '작은 고급차'로 메르세데스 벤츠 190/C 클래스 또는 BMW 3시리즈에 해당하는 차였습니다. 차는 작지만 품질과 안전 장비는 토요타 크라운보다 더 좋은 것을 썼다고 하는데 '늙은이들이 타는 자동차'로 인식되어 판매가 신통치는 않았다고 하네요. 2007년에 후계 없이 단종되었습니다.
당시 토요타 홈페이지의 내용을 네이버 번역기로 돌린 것입니다.
노구치 망시
(현 제1기획부 부장)
처음으로
현재 자동차의 라인 업에는 "사이즈가 큰 자동차가 성능이나 품질이 뛰어나고 가격도 비싸다"는 서열이 있습니다. 이는 콤팩트에서 미디엄, 미디엄 하이, 라지와 구매자 상급 성향을 포착한 것으로 되어 있어, 이 라인 업으로는 보다 성능·품질이 뛰어난 자동차를 타려면 필연적으로 더 큰 자동차를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좁은 일본의 도로와 주차장 공간에서는 컴팩트 자동차가 다루기 쉽고 자원 절약·에너지 절약에 배려하고 5넘버 사이즈의 자동차를 타는 것이야말로 앞으로의 시대에 적합하다는 가치관들이 도시를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그 분들은 서열이라는 기존 개념에 얽매이지 않고, 주위에 가치를 자랑보다 자신의정신적 충족을 요구,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걸맞은 크기, 이른바 등신대(My Life-Size)의 자동차를 고르는 것이 아닐까요.
그 기분은 크기가 작아도 라지 차에 못지않은 뛰어난 성능·품질을 고급 차를 타고 싶다는 말에 집약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래서 나는, 세루시오에 대표되는 도요타의 고급차의 자질이자 그 뛰어난 성능과품질, 품위 있는 스타일, 넓은 실내 공간을 콤팩트한 보디 사이즈로 실현하고 싶다고생각했습니다.
● 컨셉
● 특징
● 끝에
경력
노구치 망시
( 제1기획부 부장)
1946년생.
'71년 도요타 자동차 공업 입사.
이후 제1기술부에서 구동 설계 업무에 종사하다.
'80년보다 코로나, 모터쇼 콘셉트카 AXV-III,
도요타 캬바레에, 센추리의 제품 기획을 담당.
'90년보다 프로그레의 정리 역이 된다.
'99년 1월부터 현직.
신조는 "빨리 결단, 치밀한 단련하다 막힌다".
콘셉트
프로그레의 개발 컨셉은 " 작은 고급차-My Life-Size Luxury Saloon", 즉"라지 사이즈의 성능·품질을 일본에서 보편적인 미디엄 사이즈로 응축된 자동차"고 했습니다.
이 개발 컨셉은 단순히 작은 자동차로 내·외장만 장식만의 것이 아니라 타는 사람에게 최고의 자부심과 만족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급 차의 걸출한 성능과 품질, 품위와여유의 실내 공간, 그리고 사회적 요청에 최대한의 배려라는 식의 모든 것을 기존 개념에 얽매이지 않고, 더 컴팩트한 보디 사이즈로 실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패키징겠다는 발상의 전환과 새로운 테크놀로지의 작은 사이즈에서내용 있는 고급차를 완성시켰습니다.
특징
프로그레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탁월한 운동 성능과 여유의 실내 공간 확보에 기여하는 라지 반 차에 맞먹는 롱휠 베이스&빅 캐빈을 중간급 차에서 실현한 새 FR패키지
솔직한 조타감의 FR레이아웃에 여유 있는 동력 성능의 3.0리터 및 2.5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한, 어디까지나 정숙하고 품질 좋은 달리기
품격 있는 모습의 새 중간 폼과 기능성이 뛰어난 품위가 돋보이는 장비가 만드는 격조 높고 여유 있는 실내
SRS커튼 실드 에어 백의 세계 최초의 채용을 비롯한 액티브 패시브 양면에서 추구한 새 세기를 리드하는 안전성
2000년 말 새 배출 가스 규제에 선행한 CO, HC, NOx의 현행 규제치에 대한 70%이상의 차 전체 절감과 CO2, 환경 부담 물질의 삭감 등 생태에 대한 다면적인 배려
마지막으로
이번 개발은 종래의 개념을 타파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작아도 고급을 느끼게 하는의장, 작아도 여유의 실내 공간의 확보, 작아도 상쾌하고 정숙한 주행의 실현 등 새로운 발상, 선진 기술로 프로그레은 기존의 세단의 라인 업이 선을 긋는다, 새로운 기축의 고급차로 완성된 것으로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개념(Neo Category)을 제안해 프로그레"NC300", "NC250"이 새로운 세기의 세단의 선구로서 바로 PROGRES(프로그레-진보, 발전)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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