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3

토요타와 거의 똑같은 스바루의 첫 전기차

연간 판매량 꼴랑 100만대 정도의 중소 메이커인 스바루가 토요타와 공동개발한 첫 전기차를 내놓았는데, 너무 비슷해서 어떻게 스바루만의 identity를 살릴 것인지 고민한다고 합니다. 첫 EV는 '아이사이트' 비탑재 - 스바루가 보여주는 중견 메이커의 고뇌 2021.11.16 하시모토마미 닛케이 비즈니스 기자 세계용으로 판매하는 첫 전기 자동차(EV) 「솔테라」를 11월 11일에 발표한 SUBARU(스바루). 토요타 자동차와 공동 개발한 차량으로, 토요타의 EV 「bZ4X」와 형제차에 해당한다. 기본적인 사양은 거의 같으며, 근년의 스바루차를 대표하는 기능인 안전 운전 지원 시스템은 탑재하지 못했다. "공동개발의 기간 안에서 해내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스바루가 세계를 대상으로 발매하는 첫 EV 「솔..

기타 2021.11.17

혼다의 판매 부진

혼다 Fit이 토요타 Yaris에게 더블 스코어로 판매량이 밀린다고 하는데, 둘의 연비와 가격을 보니 당연한 결과네요. 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UC274TA0X20C21A4000000/?unlock=1 ハイブリッド車も廃止 「エンジンのホンダ」がなぜ ホンダがエンジンを捨てる──。「エンジンのホンダ」の異名を持つ同社が衝撃的な宣言を行った。2040年以降に世界で販売する新車を、全て電気自動車(EV)もしくは燃料電池車(FCV)にシ www.nikkei.com 하이브리드차도 폐지 - 엔진의 혼다가 왜? 컬럼 2021년 5월 12일 5:00 [유료회원 한정] 혼다가 엔진을 버린다. 「엔진의 혼다」라는 별명을 가지는 동사가 충격적인 선언을 실시했다. 2040년 이후 전 세계에서 판매할 신차들..

기타 2021.06.19

전동화가 늦어져 고생하는 마즈다

2014년에는 The Economist가 하이브리드 대신 가솔린/디젤에 집중해서 돈 잘 번다고 칭찬했던 ( http://cafe.daum.net/NTDS/50q9/1914 ) 일본의 마즈다가 6년이 지난 이제는 전동화가 늦어져 고생하고 있습니다. 경험이 쌓여 있는 가솔린과 디젤 엔진은 시제작과 시험을 시뮬레이션으로 대체하는 Model-Based Development로 돈을 적게 쓰며 개발할 수 있었지만 전기차는 경험이 없어서 그게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마즈다는 설계 단계부터 시뮬레이션 기술을 구사해 시작이나 실험을 최대한 줄이는 「모델 베이스 개발(MBD)」라고 부르는 수법으로 저연비 엔진 기술의 「스카이 액티브」등을 만들어 왔다. 하지만, 전동화 기술에 대해서는 「과거의 축적이 없고, 개발은 보통 수..

기타 2020.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