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시트로엥과 란치아 국내 광고 1995년 12월 신동아에 실린 시트로엥 XM과 란치아 카파의 광고입니다. https://humancat.tistory.com/11963341 1989년 시트로엥 XM 시트로엥은 2차대전 후 1950년대에 고급차 DS와 농부들을 위한 국민차 2CV를 함께 만들어 고급차와 대중차가 혼재된 브랜드였습니다. 당시 BMW도 그랬는데, BMW는 1960년대에 값 싼 버블카를 없애고 humancat.tistory.com https://humancat.tistory.com/11963293 란치아 감마 지금은 거의 잊혀진 브랜드이지만 이탈리아의 란치아는 아래 1979년 광고에서 볼 수 있듯이 "럭셔리" 이미지를 어느 정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같은 시기의 3,500cc 8기통 뒷바퀴 굴림 로버 3500을 닮 humanc.. 기타 2023.04.22
1969년 푸조 504 1969년에 나와 Car of the Year 상을 받은 푸조 504 광고를 보니 사는 사람들의 60%가 대학을 졸업했고 링컨 컨티넨털처럼 아주 비싼 차에만 적용된 특별한 녹 방지 작업을 했다고 나오며 속도 제한이 없는 유럽의 고속도로에 맞춰 설계했다고 하네요. 기타 2019.12.24
1968년 르노 16 1968년 프랑스 르노 16의 신문 광고 바로 옆에 크라이슬러 뉴요커의 광고가 있는데, 두 고급차의 전혀 다른 개성이 드러납니다. 비록 대중차 메이커의 플래그쉽이지만 르노 16은 당시 고급차들 중 유일하게 좌석을 펴서 침대처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기타 2019.06.22
1971년 푸조 라인업 1971년 영국 신문 더 타임즈의 푸조 광고입니다. 504, 304, 204가 있는데 304와 204는 앞바퀴굴림이고, 504는 당시에 아우디, 볼보를 경쟁 상대로 삼고 있었습니다. 기타 2017.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