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명품과 와인, 치즈를 팔아 일본을 상대로 무역 흑자를 내는 나라인데 고급차만 만드는 메이커는 없습니다. 대신 대중차 메이커 르노, 푸조/시트로엥에서 나름대로 대형(?)차를 만들고 이 차들은 우리나라의 에쿠스, 체어맨같은 존재입니다.
첫째 사진은 1980년대에 르노가 만든 대형차(?) 르노 25와 당시 미테랑 대통령이고 둘째는 올해까지 대통령이었던 사르코지가 타던 푸조 607, 그리고 시트로엥 C6와 마치 밴처럼 보이는 르노의 Vel Satis입니다.
출처 : When Computers Went To Sea
글쓴이 : 백선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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