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은 일본의 버블이 꺼지고 지금까지 이어지는 25년 장기불황이 시작된 첫 해인데, 이 때 토요타, 닛산, 혼다 등 일본의 자동차 회사들의 수익이 모두 줄어들 때 유독 미쓰비시만 늘어났습니다. BMW 짝퉁 Diamante가 이 때 잘 팔려 미쓰비시만 튀는 실적을 내는데 기여한 것 같네요.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70년 도쿄 거리 (0) | 2016.08.20 |
---|---|
BLMC의 오스틴 1300과 일본차 (0) | 2016.08.16 |
BMC의 오스틴 1100 (0) | 2016.08.07 |
60-70년대 일본차 경쟁력의 핵심 - 품질을 유지한 원가절감 (0) | 2016.08.07 |
닛산의 중대형 세단들과 경쟁차들 (0) | 2016.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