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미쓰비시만 잘 나가던 1991년

Humancat 2016. 8. 11. 00:32

1991년은 일본의 버블이 꺼지고 지금까지 이어지는 25년 장기불황이 시작된 첫 해인데, 이 때 토요타, 닛산, 혼다 등 일본의 자동차 회사들의 수익이 모두 줄어들 때 유독 미쓰비시만 늘어났습니다. BMW 짝퉁 Diamante가 이 때 잘 팔려 미쓰비시만 튀는 실적을 내는데 기여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