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는 1960년에 처음 나온 6기통 엔진의 "컴팩트 카"인 밸리언트를 1962년부터 오스트렐리아에서 생산했고, (포드 팰콘은 1960년부터 오스트렐리아에서 생산되어 1972년에 오스트렐리아에서 설계된 팰콘이 나옴)
크라이슬러 오스트렐리아는 1971년부터 현지에서 설계한 밸리언트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 모델이 조금씩 페이스리프트되어 1978년 11월에 마지막 모델이 나왔는데, 2차 오일쇼크가 닥친 이 때 나름대로 electronic lean burn 엔진을 달아 버티려고 했네요.
1981년에 크라이슬러 오스트렐리아는 일본 미쓰비시에 팔려 미쓰비시의 현지법인이 되었고 밸리언트의 생산도 이 때 끝납니다.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00년 Daimler 소개 (0) | 2017.04.17 |
|---|---|
| 1985년 크라이슬러 LeBaron GTS (0) | 2017.04.17 |
| 1975년 Imperial LeBaron (0) | 2017.04.09 |
| 1968년 크라이슬러 라인업 (0) | 2017.04.07 |
| 1981년 닛산 세드릭 (0) | 2017.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