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은 GM의 캐딜랙, 포드의 링컨과 경쟁한 크라이슬러의 고급차 브랜드였고, 1차 오일 쇼크가 지나간 다음인 1975년이 별도의 브랜드로 임피리얼이 나온 마지막 해였습니다.
1973년에 마지막 모델이 나오기 전에는 body shell을 다른 크라이슬러 모델과 같이 쓰지 않았는데, 임피리얼이 벌어오는 돈이 줄며 투자도 줄어서 1974-1975 모델 연도의 마지막 임피리얼은 앞부분만 크라이슬러 뉴요커와 다르고 나머지는 거의 같았습니다.
그 다음 1980년과 1990년에 임피리얼은 그냥 크라이슬러의 모델 중 하나로 다시 나오기는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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