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대우가 들여오려고 한 란치아 카파 1995년 초에 대우자동초가 이탈리아 피아트 그룹의 란치아 카파를 들여와 생산하려고 했었네요. https://humancat.tistory.com/11963550 1995년 시트로엥과 란치아 국내 광고1995년 12월 신동아에 실린 시트로엥 XM과 란치아 카파의 광고입니다. https://humancat.tistory.com/11963341 1989년 시트로엥 XM 시트로엥은 2차대전 후 1950년대에 고급차 DS와 농부들을 위한 국민차 2CV를 함께humancat.tistory.com 기타 2024.09.14
1986년 로얄 살롱 수퍼 현대 그랜저가 나오기 직전 1986년 초에 나와 한 때 한국 최고 고급차여서 1986년 중반까지는 아주 잘 팔렸지만 그랜저가 나오자마자 잘 팔리지 않게 된 대우 로얄 살롱 수퍼를 소개하는 1988년 10월 자동차생활 기사입니다. 서초동 국립중앙도서관 정기간행물실에서 찍었습니다. 기타 2024.06.15
1990년 뷰익 파크 애비뉴 1990년 12월호 신동아에 실린 뷰익 파크 애비뉴 광고입니다. 대우자동차가 수입해서 판매했는데, 같은 시기에 대우가 만든 3,000 cc 6기통 고급차인 임피리얼이 이 뷰익 파크 애비뉴의 "캄백" 스타일을 참고한 듯 하네요. 기타 2023.04.09
1983년 현대 포니 2 - 해치백 스타일 강조 1983년 10월 20일 현대 포니 2 광고는 세계의 여러 자동차들이 포니 2와 같은 해치백 스타일이라는 것을 강조하는데, 이스즈 제미니의 페이스 리프트 버전인 대우자동차의 맵시나가 노치백 스타일을 강조한 것에 대한 대응으로 보입니다. 기타 2022.03.27
1985년 Vauxhall Astra (Open Kadett, 대우 르망) 1984년에 독일 Opel Kadett로 나와 1986년부터는 우리나라의 대우자동차가 르망이라는 이름으로 만든 영국 Vauxhall Astra의 1985년 리뷰입니다. 1,300 cc 모델은 75 마력을 내고 멈춰있다가 시속 60 마일로 가속하는데 13초였다고 하네요. 핸들링은 좋다고 하지만 뒷좌석은 많이 좁았다고 합니다. 기타 2018.09.27
1979년 Vauxhall Royale (Opel Senator) 1980년대 전반 우리나라의 고급차 시장을 꽉 잡았던 대우 로얄 살롱의 '로얄'이 온 영국 Vauxhall Royale의 리뷰입니다. 멈춰 있다가 시속 60 마일까지 11초에 가속하는데 이렇게 막 달리면 연비는 1 갤런에 20 마일 이하였다고 하네요. Vauxhall Royale/Opel Senator는 6기통 2,800 cc 엔진을 썼는데 그릴은 .. 기타 2018.09.26
1969년 국내 신문의 토요타 크라운과 코로나 광고 1969년 신진자동차가 일본 토요타의 크라운과 코로나를 조립생산하던 시절의 광고입니다. 신진이 대우자동차를 거쳐 지금 한국 GM이 되었고, 현대는 이 때 영국과 독일 포드에서 포드 20M, 코티나를 들여와 조립했죠. 기타 2018.03.04
1977년 스테이츠맨 스테이츠맨은 2005-2006년 우리나라에서 GM 대우가 오스트렐리아의 홀든으로부터 수입해 팔던 차로 알려져 있는데, 1970-1980년대에는 미국 GM의 오스트렐리아 자회사인 홀든이 오스트렐리아에서 하나의 독립적인 고급차 브랜드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아래 1977년 광고는 "월드 클래스 럭셔리".. 기타 2017.02.28
1974년 이스즈 제미니 1974년에 나온 이스즈의 제미니는 미국 GM의 독일 자회사 오펠의 Kadett의 외형에 이스즈의 엔진을 얹은 "쌍동이"차입니다. 일본에서 토요타, 닛산, 마즈다에 치여 기를 펴지 못하던 이스즈가 1971년 미국 GM에 지분을 내주며 제휴하고 3년 지나 나온 첫 결과물이지요. 제미니는 GM의 세계전략차.. 카테고리 없음 2017.01.05
[스크랩] 독일차들 중 유일하게 loser 브랜드가 되어 버린 오펠 2년 전 2013년 기사이긴 하지만 독일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시장점유율이 줄고 "loser" 취급을 받는 브랜드가 GM이 소유한 Opel입니다. 1970~80년대에 대우가 오펠의 Rekord, Kadett를 들여와 한 때 한국에서 나름 잘 팔렸고 1994년 Star TV에서 번쩍거리는 오펠 광고를봤던 기억도 나는데, 2008-2009년 모.. 기타 2015.02.24
[스크랩] 메르세데스 벤츠, BMW에 맞먹는 로얄 살롱? 1978년 11월 Car의 기사인데 독일 오펠이 레코드를 잡아늘리고 앞뒤를 바꾼 다음 3,000cc 엔진을 얹은 세니터가 메르세데스 벤츠 280, BMW 730과 비교해 꿀리지 않는다고 칭찬하네요. 대우가 오펠 레코드를 들여와 로얄 레코드로 팔다가 앞을 세니터와 같은 것으로 바꾼 2,000cc 로얄 살롱은 1980년.. 기타 2014.12.04
1979/1985년 오펠 레코드 대우자동차가 1980년대 내내 만들어 현대 그랜저/소나타가 나오기 전까지는 국내시장을 석권했던 로얄 시리즈의 원조인 오펠 레코드 레코드를 잡아 늘리고 앞을 좀 더 고급스럽게 만든 오펠 세니터(독일어 발음으로는 세나토?)는 당시 독일의 광고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BMW와 비교 1979년 5.. 기타 2014.11.18
1979~1991년 대우 로얄 살롱/수퍼 살롱 변천 현대의 그랜저가 나오기 전 1980년대 중반까지 부의 상징이었던 대우 로얄 살롱 시리즈의 변화 1979년 새한 레코드 로얄과 제미니 (독일 오펠 레코드와 카데트) 1984년 한창 잘 나가던 로얄 살롱과 프린스 (XQ는 현대 스텔라에게 밀림) 1986년 로얄 살롱 슈퍼 (아주 잠깐 잘 팔리고 그랜저에게 .. 기타 201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