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로얄 살롱 수퍼 현대 그랜저가 나오기 직전 1986년 초에 나와 한 때 한국 최고 고급차여서 1986년 중반까지는 아주 잘 팔렸지만 그랜저가 나오자마자 잘 팔리지 않게 된 대우 로얄 살롱 수퍼를 소개하는 1988년 10월 자동차생활 기사입니다. 서초동 국립중앙도서관 정기간행물실에서 찍었습니다. 기타 2024.06.15
1979년 Vauxhall Royale (Opel Senator) 1980년대 전반 우리나라의 고급차 시장을 꽉 잡았던 대우 로얄 살롱의 '로얄'이 온 영국 Vauxhall Royale의 리뷰입니다. 멈춰 있다가 시속 60 마일까지 11초에 가속하는데 이렇게 막 달리면 연비는 1 갤런에 20 마일 이하였다고 하네요. Vauxhall Royale/Opel Senator는 6기통 2,800 cc 엔진을 썼는데 그릴은 .. 기타 2018.09.26
1981년 복스홀 Viceroy 복스홀 Viceroy는 1978년에 나온 오펠 Senator/Rekord에 기반한 복스홀 Royale/Carlton에 추가된 6기통 2,500 cc의 차이고 광고에서 강조하듯이 "사장님차"로 법인 수요를 노렸습니다. 전형적인 executive car로 1980년대 전반의 우리나라 로얄 살롱과 매우 비슷한 차입니다. 1960년대 Viscount, 1970년대 Ventora에 .. 기타 2016.11.28
복스홀 로열/오펠 세니터 우리나라에서는 비슷한 모양에 비슷한 이름인 새한/대우 로얄 살롱으로 팔렸던 차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Vauxhall Royale/Opel Senator는 더 큰 6기통 2,800cc 또는 3,000 cc 엔진을 단 "executive car"였습니다. 로얄 살롱은 사실 Opel Rekord에 4기통 2,000 cc 엔진을 싣고 Vauxhall Royale/Opel Senator의 앞모습을 가져.. 기타 2016.05.03
1979/1985년 오펠 레코드 대우자동차가 1980년대 내내 만들어 현대 그랜저/소나타가 나오기 전까지는 국내시장을 석권했던 로얄 시리즈의 원조인 오펠 레코드 레코드를 잡아 늘리고 앞을 좀 더 고급스럽게 만든 오펠 세니터(독일어 발음으로는 세나토?)는 당시 독일의 광고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BMW와 비교 1979년 5.. 기타 201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