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닷지 피닉스 (크라이슬러 오스트렐리아) 닷지 피닉스는 크라이슬러 오스트렐리아가 1960년부터 1972년까지 만들어 팔던 8기통 차인데, 미국에서 팔던 플리머스 퓨리와 거의 같았다지만 오스트렐리아에서는 크라이슬러의 플래그쉽 역할을 맡았습니다. 광고에 부자들만 타는 비즈니스 제트기가 나오는 것에서 고급차 이미지를 주.. 기타 2020.03.28
1968년 영국에 수출한 크라이슬러 밸리언트 http://blog.daum.net/humancat/11963358 에서 오스트렐리아에서 만든 크라이슬러 밸리언트를 소개했었는데, 1968년에는 이 큰 차를 모국인 영국에도 수출했었네요. 기타 2017.11.23
1981년 포드 LTD 80년대 오스트렐리아 자동차 시장에서 "국산" 고급차로는 포드 LTD와 스테이츠맨 커프레스가 있었고, 이들은 포드 팰컨과 홀든 킹스우드를 기반으로 고급스럽게 만든 차였는데 1977년식을 기준으로 볼 때 메르세데스 벤츠에 비해서 절반 가격이고 중고차의 가격 하락 폭도 매우 컸습니다. $.. 기타 2017.03.20
스테이츠맨이 넘어야 했던 편견 1971년에 오스트렐리아의 첫 국산 고급차 브랜드로 나온 스테이츠맨 드빌은 (나중에 커프리스 추가) 오스트렐리아 포드의 LTD에 대응하고, 메르세데스 벤츠, BMW, 재구어보다는 싼 대안으로 GM 홀든이 기획했는데, 대중차 브랜드인 피아트가 대형 고급차 피아트 130으로 벤츠에 도전할 때처럼.. 기타 2017.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