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오스트렐리아 자동차 시장에서 "국산" 고급차로는 포드 LTD와 스테이츠맨 커프레스가 있었고, 이들은 포드 팰컨과 홀든 킹스우드를 기반으로 고급스럽게 만든 차였는데 1977년식을 기준으로 볼 때 메르세데스 벤츠에 비해서 절반 가격이고 중고차의 가격 하락 폭도 매우 컸습니다.
$30,747 메르세데스 벤츠 280 SE
$21,950 재구어 4.2
$15,295 볼보 264
$14,035 포드 LTD
$13,545 스테이츠맨 커프레스
$11,795 토요타 크라운
아래 기사를 보면 LTD는 "very successful"했고 커프레스는 "not quite so successful"했다네요. 그리고 고급차 브랜드로는 롤스-로이스, 메르세데스 벤츠, BMW, 재구어/다임러, "로버"가 꼽히고 아우디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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