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 토요타 크라운과 닛산 세드릭은 '현대적인' 박물관 유물이다 일본의 토요타와 닛산이 렉서스와 인피니티로 고급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하기 1년 전인 1988년 오스트렐리아 신문은 토요타 크라운과 닛산 세드릭이 '현대적인' 박물관 유물이고, 세부적인 측면에서 유럽차들이 일본차보다 항상 더 나을 것이라고 느끼게 한다고 썼네요. 크라운과 세.. 기타 2018.08.12
닛산의 중대형 세단들과 경쟁차들 닛산은 2,000 cc 넘는 세단으로 시마, 푸가, 스카이라인, 티아나 4개 모델을 갖고 있는데, 닛산 웹사이트에 있는 비교 기능을 눌러 보면 닛산이 생각하는 경쟁차들이 쭉 나타납니다. 700만엔대 3,500 cc 시마: 토요타 크라운 마제스타, 렉서스 GS450h, 혼다 (어큐라) 레전드 400만엔대 3,700 cc 푸가: .. 기타 2016.08.06
1980년 닛산 세드릭 광고 - 일제는 명품이라는 메시지 1980년 일본 닛산의 신형 세드릭 (수출명은 Datsun 280C) 광고를 보면 일본이 잘 만드는 시계, 카메라, 컬러 TV, 그리고 선박까지 들먹이며 일제는 명품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한다. 지금 현대차의 해외 광고에서 한국제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을까...? 기타 2016.01.20
올즈모빌 오로라 - 제네시스가 피해야 하는 사례 매일경제에 올해 초 2개월간 미국에서 제네시스 판매량이 메르세데스 벤츠, BMW에 이어 3위라는 기사가 실린 적이 있었는데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247198 20년 전 1995년 10월 미국 GM의 올즈모빌 오로라 광고를 보면 비슷한 얘기가 나옵니다. 4,000cc V8 엔진에 앞바퀴 굴림인 올즈모.. 기타 2015.11.22
닛산 고급차 세드릭의 변화 닛산의 고급차 세드릭은 안락한 승차감을 중시하는 미국 스타일을 따른 고급차인데 토요타 크라운과 경쟁하며 주로 일본 내수용으로 팔렸지만 소수가 오스트렐리아나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 Datsun 2000, 240C, 260C, 280C, 그리고 닛산 300C로 팔렸다. 닛산이 별도의 고급차 브랜드 인피니티를 198.. 기타 2015.11.11
[스크랩] 인피니티 Q50의 선배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의 디젤 엔진을 달고 독일 고급차보다 싼 가격으로 나온 일본 닛산의 인피니티 Q50이 일본에서는 Skyline이라는 이름으로 팔리는데 스카이라인은 1세대가 1957년에 나왔고 1970년대에는 영국에 수출도 하고 있었습니다. 오일 쇼크가 전세계를 덮친 1974년의 영국 잡지 광.. 기타 201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