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마즈다 루체 (마즈다 1800) 마즈다 루체는 토요타 크라운, 닛산 세드릭보다는 한 단계 아래의 토요타 코로나(!!!) 마크 II, 닛산 로렐 등과 경쟁한 차인데, 1970년 처음 미국 시장에 내다 팔면서 토요타 크라운, 닛산 세드릭과는 달리 광고에서 달리기 성능을 강조하네요. 기타 2020.03.17
1988년 - 메르세데스 벤츠, BMW, 볼보, 사브에 도전하는 마즈다 루체 우리나라에서 기아자동차가 포텐샤란 이름으로 1992년부터 2002년까지 만들어 팔았던 일본 마즈다 루체의 1988년 오스트렐리아 신문 광고를 보면 경쟁차로 메르세데스 벤츠 190E (지금의 C 클래스), BMW 5 시리즈, 볼보 760, 사브 9000을 꼽았네요. 기타 2018.08.19
마즈다와 미쓰비시의 마지막 대형고급차 일본에서 1위 토요타, 2위 닛산에 이은 3위 자리를 혼다와 함께 다퉜던 마즈다와 미쓰비시는 1960년대부터 당시 일본에서는 대형고급차로 인식되었던 2,000 cc급 루체(수출명 929)와 데보네어를 만들어 70, 80, 90년대까지 모델 체인지를 하며 명맥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1991년 일본 경제의 자.. 기타 2016.08.27
마즈다 루체 레가토 마즈다 루체 레가토(Luce Legato)는 1977년에 나온 마즈다 루체의 3세대로, 우리나라의 기아자동차가 1992년부터 포텐샤라는 이름으로 면허생산한 루체 5세대의 할아버지가 되는 차입니다. 수출할 때 쓴 이름은 마즈다 929L. 당시 오스트렐리아 신문 기사를 보면 미국 GM의 Chevrolet 스타일을 따라 .. 기타 2016.04.21
[스크랩] 엔고로 죽을 뻔한 마즈다, 엔저로 최대 실적 마즈다는 혼다와 함께 수출 비중이 매우 높은 메이커인데, 혼다가 용감하게 처음으로 북미에 공장을 지을 때 소심한 마즈다는 국내생산에 치중했고, 이는 1985년 플라자 합의 이후 엔화의 가치가 올라가자 마즈다가 수출로 벌어들이는 이익을 다 없애버리는 치명타가 되었습니다. 혼다가 .. 기타 201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