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미국 잡지가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의 소형차 6개를 테스트했는데 일본의 토요타 코로나, 닛산 블루버드는 유럽차들과 가격은 비슷하지만 엔진 배기량과 마력이 컸네요. 그래서 가속력은 더 좋게 나왔지만 연비는 당연히 떨어졌습니다. 1960년대 영국 BMC가 선구자였던 전륜구동도 아니었고요 (토요타 코로나와 카롤라는 1983년에야 전륜구동으로 바뀜).
현대의 소나타도 1980~90년대에 미국에서 제일 싼 중형차(?)로 어필했죠.
1989년 현대 소나타 광고
출처 : When Computers Went To Sea
글쓴이 : 백선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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