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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80년대부터 차들이 다 비슷해지고 튀는 디자인은 망함

Humancat 2015. 2. 2. 21:44

The Economist의 2002, 2003년 기사를 보면 1980년대부터 안전성 강화를 위한 규제 때문에 미국, 유럽, 아시아의 차들이 다 비슷한 모양이 되었고 2000년대 초에 프랑스의 르노는 동급 경쟁차들보다 키가 13cm 높은 튀는 디자인의 고급차 Vel Satis 등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는데,


Vel Satis는 처음에 프랑스에서만 잘 나가고 불과 1년 후에 잘 팔리지 않는 신세가 되었답니다. Vel Satis의 후계가 지금 르노삼성의 SM5/7입니다.


 

1980년대에 전세계의 차들이 다 비슷해지기

시작했지만 2002년의 Vel Satis는 튀는 디자인 추구



광고도 difference를 강조


 

2002년 프랑스에서는 잘 팔렸는데

2003년에는 "doing very badly"의 신세







출처 : When Computers Went To Sea
글쓴이 : 백선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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