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에서 보는 디자인 매니지먼트의 진화에 딱 30년 전 1985년에 나온 혼다의 앞바퀴 굴림 고급차 레전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네요.
( http://r-cube.ritsumei.ac.jp/bitstream/10367/3271/1/be41_4nagasawa_iwakura.pdf )"
" 그러나 일본 시장에서는 도요타의 크라운과 닛산의 세드릭같은 "운전수 있음"을 전제로 한 고급차의 아성은 깨지지 않았다. 이들과 선을 긋고, 이른바 "Driver's Executive Car"를 표방한 혼다 레전드는 발매 당초부터 고전했다.
혼다 소이치로의 눈에는 레전드의 컨셉인 "스포티하고 단순한다"라는 것이 "젊은이용으로 관록이 부족하다"는 것으로 비치고 있었던 것이다.
이는 혼다가 잘하는 "달리기와 연비", 혹은 "스포티한 스타일"만으로는 일본의 고급차 손님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것이 쉽지 않음을 보였다. 거기서 이와쿠라는 철저한 "인간 연구"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겼다. "
앞바퀴 굴림이고 직접 운전하는 혼다 레전드
뒷바퀴 굴림이고 운전수 있는 닛산 세드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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