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1990~1991년 크라이슬러 Imperial, New Yorker Fifth Avenue, LeBaron 광고인데 이들은 안락함을 가장 중요시하는 미국식 "랜드 요트" 고급차의 끝물이면서 동시에 1980년의 앞바퀴 굴림 소형차 K-car를 길게 잡아 늘린 파생형의 끝물이기도 했습니다. K-car에서 파생되어서 그런지 모두 앞바퀴 굴림이고 차의 폭은 근본이 소형차 출신이라서 좁은 편이었죠.
New Yorker Fifth Avenue는 경쟁자를 GM의 캐딜랙으로 지목하고 있는데, 캐딜랙도 같은 "랜드 요트"였고 안락함을 중요시하는 미국식 고급차는 1990년대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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