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형고급차들이 미국시장에는 안착했지만 유럽에서는 아직도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 30년 전 1986년 영국 신문의 뒷바퀴굴림 닛산 로렐 리뷰를 보면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네요. 다만 조용하고 value for money가 좋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리고 당시 일본차의 각진 스타일링이 일본과 미국의 입맛에 맞지 30년 전에도 에어로다이내믹을 철저히 추구하던 유럽에는 맞지 않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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