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밤 EBS에서 한 영화 "Ordinary People"은 미국 일리노이 주 Lake Forest에서 사는 한 부유한 (크리스마스 때 영국 런던에 가자고 하는 --- 부유함을 과시하기 위해 --- 대사도 나옴) 가족이 무너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인데, 이 가족이 모는 자동차가 바로 GM의 "엔트리 레벨 럭셔리 카"인 올즈모빌 98입니다.
광고에서도 가격이 비싸지 않다고 하고, 실제로 1981년 가격표를 보면 Saab 900, Peugot 505, 토요타 마크 II (수출명 Cressida), 그리고 크라이슬러 뉴요커와 비슷한 가격대입니다.
http://www.imcdb.org/vehicle_78243-Oldsmobile-Ninety-Eight-Regency-1980.html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닛산의 중대형 세단들과 경쟁차들 (0) | 2016.08.06 |
---|---|
GM 몰락의 원인이 된 앞바퀴 굴림으로의 전환 (0) | 2016.08.06 |
영국 신문이 평가한 닛산 로렐 (1986년) (0) | 2016.07.20 |
1967년 토요타 사업보고서 (0) | 2016.07.17 |
오펠 디플로매트 (0) | 2016.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