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Dignity/Proudia 판매 중지 미쓰비시자동차가 미쓰비시 그룹 사장들의 차로 닛산 시마와 푸가의 이름만 바꿔 팔던 Dignity/Proudia가 판매 중지되고 앞으로 미쓰비시 그룹 사장들은 그냥 닛산 차를 탈 것이라고 하네요. 앞서 1964년 1세대 데보네어, 1986년 2세대 데보네어 (현대 각 그랜저), 1992년 3세대 데보네어 (현대 2세.. 기타 2017.01.22
1971년 일본의 3대 최고급차 마산에 있는 헌책방에 온라인 주문한 "세계의 자동차"라는 1971년 일본책은 당시 일본의 3대 최고급차로 토요타 센튜리 (8기통), 닛산 프레지던트 (8기통), 미쓰비시 데보네어 (6기통)를 꼽네요. 이 중에서 1964년 나온 데보네어는 일본에서 너무 안팔리는 인기 없는 차여서 나오고 20년 넘은 19.. 카테고리 없음 2017.01.20
1965년 미쓰비시중공업의 자동차 라인업 1965년 영국 The Economist의 미쓰비시중공업 광고에 나온 자동차 라인업을 보면 트럭이 훨씬 많고 승용차는 데보네어, 콜트 1000, 콜트 600, 미쓰비시 360, 그리고 지프가 있습니다. 트럭이 강하고 승용차는 약했던 당시 미쓰비시의 모습이 나타나네요. 미쓰비시자동차는 1970년에야 미쓰비시중공.. 기타 2016.12.12
1969년 - 트럭같다는 소리를 들은 미쓰비시 승용차 1969년 11월 일본경제신문사가 낸 책은 당시 갑자기 발표되어 일본 통산산업성과 자동차업계를 놀라게 한 미쓰비시와 크라이슬러의 합작회사 설립을 자세히 다뤘는데, 1968년 7월 취득세 3%가 새로 도입되어 일본 모든 자동차 메이커의 판매 증가율이 갑자기 줄어들었을 때 이미 승용차에서.. 기타 2016.12.07
미쓰비시 데보네어 1세대 http://blog.daum.net/humancat/11963270 에 소개했던 미쓰비시 데보네어 1세대의 1960년대 광고입니다. 기타 2016.09.29
마즈다와 미쓰비시의 마지막 대형고급차 일본에서 1위 토요타, 2위 닛산에 이은 3위 자리를 혼다와 함께 다퉜던 마즈다와 미쓰비시는 1960년대부터 당시 일본에서는 대형고급차로 인식되었던 2,000 cc급 루체(수출명 929)와 데보네어를 만들어 70, 80, 90년대까지 모델 체인지를 하며 명맥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1991년 일본 경제의 자.. 기타 2016.08.27
미쓰비시 데보네어 1세대 (현대 각 그랜저의 조상) 현대자동차의 스승이었던 일본 미쓰비시의 Debonair는 미쓰비시의 가장 크고 비싼 차로 1964년에 나왔는데, 1966년부터는 오스트렐리아에 수출되었다. 일본에서는 토요타 크라운, 닛산 세드릭 등에 밀려 잘 팔리지 못했고, 1986년 2세대로 모델 체인지한 다음에도 일본의 고급차 시장에서 마이.. 기타 2015.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