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C의 오스틴 1100 BMC가 앞바퀴 굴림 소형차로 앞서 갈 때의 대표적 모델인 오스틴 1100의 1964년 캐나다 광고입니다. 앞바퀴 굴림 이야기가 나오고, 내부 공간 넓고 가격이 싸다는 점을 강조하는데 사실 BMC는 cost control을 제대로 못해서 차를 많이 팔아도 남는 것이 없어 결국은 1968년에 로버와 트라이엄프를 .. 기타 2016.08.07
60-70년대 일본차 경쟁력의 핵심 - 품질을 유지한 원가절감 1980년 대우기획조정실이 번역해서 낸 일본책 "위기에서의 탈출: 일본 7대 기업의 신전략"에 소개된 토요타 자동차 관련 내용입니다. 한 차동차 판매 관계자는 말한다. "1인당 GNP가 자동차 가격에 접근하면 할수록 자동차의 대중화는 진행되고, 이 양자의 수준이 같아졌을 때 자동차의 대중.. 기타 2016.08.07
1967년 토요타 사업보고서 1967년의 토요타는 일본의 첫 고유 모델 크라운을 1955년에 내놓고 12년이 지나 일본의 모터라이제이션이 한창 진행될 때 다양한 모델로 일본 국내수요를 채우고 미국, 오스트렐리아, 남아프리카, 필리핀, 태국, 한국, 벨기에, 덴마크에 활발하게 차를 수출하고 있었는데, 1976년에 첫 고유 모.. 기타 2016.07.17
폴크스바겐 비틀보다 크고 싸다 - 1961년 닷산 블루버드 일본의 2번째 또는 3번째 순수 국산차인 닛산 (수출할 때는 닷산) 블루버드는 1961년에 이미 미국에 수출하고 있었는데, 광고에서 카메라, 라디오, 전자제품, 기타 정밀기계에 이어 자동차에서도 일본제가 경쟁자인 독일제보다 싸고 더 좋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닷산 블루버드의 경쟁자는 .. 기타 2016.01.28
닛산의 명차 블루버드 3세대 (1967-1972) 닛산의 3세대 블루버드는 그 전까지 유럽차들을 흉내낸다는 소리를 듣던 일본차가 이제 뭔가 독창적인 것이 있다고 인정을 받는 계기가 된 차이고 닛산(당시 닷산 브랜드로 수출)에게 스포티한 이미지를 준 차이다. 1960년대 일본차들은 먼저 바디 스타일, 그 다음 엔진, 그 다음 서스펜션,.. 기타 2015.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