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마즈다 루체 (영국 런던 배경) 영국 런던 증권거래소를 배경으로 한 1988년 마즈다 루체 (Luce) 광고입니다. 일본에서는 루체라고 발음했는데 미국 TV에서는 '루스'라고 발음했네요. 이 차는 1992년 우리나라의 기아자동차가 포텐샤라는 이름으로 들여왔습니다만 현대 그랜저(미쓰비시 데보네어)에게 완전 밀렸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아주 잘 팔렸던 혼다 레전드 1세대의 일본 판매 댓수가 마즈다 루체보다 작았다고 하네요. 기타 2024.12.29
1970년 마즈다 루체 (마즈다 1800) 마즈다 루체는 토요타 크라운, 닛산 세드릭보다는 한 단계 아래의 토요타 코로나(!!!) 마크 II, 닛산 로렐 등과 경쟁한 차인데, 1970년 처음 미국 시장에 내다 팔면서 토요타 크라운, 닛산 세드릭과는 달리 광고에서 달리기 성능을 강조하네요. 기타 2020.03.17
1988년 - 메르세데스 벤츠, BMW, 볼보, 사브에 도전하는 마즈다 루체 우리나라에서 기아자동차가 포텐샤란 이름으로 1992년부터 2002년까지 만들어 팔았던 일본 마즈다 루체의 1988년 오스트렐리아 신문 광고를 보면 경쟁차로 메르세데스 벤츠 190E (지금의 C 클래스), BMW 5 시리즈, 볼보 760, 사브 9000을 꼽았네요. 기타 2018.08.19
1974년 마즈다 RX4 (루체) 1974년 마즈다 루체의 로터리 엔진 버전인 RX4의 미국 광고는 GM의 쉐보레 몬테 칼로와 RX4의 내부 공간을 비교하네요. RX4는 2-도어와 4-도어 둘 다 나왔는데 미국 광고의 2-도어 RX4는 역시 2-도어인 몬테 칼로를 경쟁차로 의식한 모양입니다. 1974년의 루체는 2세대인데, 이 때는 일본 국내에서 .. 기타 2018.04.14
1981년 일본 6기통 승용차 리뷰 1981년 오스트렐리아에 수출되고 있던 일본의 6기통 승용차들은 홀든과 포드의 6기통 차들보다는 작아서 4기통 차로 내려가기는 싫지만 그렇다고 홀든과 포드의 커다란 6기통 차를 몰고 싶지는 않은 사람들에게 주로 팔렸다고 하네요. 핸들링에 대한 평가는 마즈다가 가장 낫습니다. 닛산 .. 카테고리 없음 2017.03.21
1970년 마즈다 루체 마즈다 루체 1세대는 1966-1973년에 생산된 1,500~1,800 cc 4기통 승용차이고 1970년 영국에 처음 수출될 때 영국 신문은 이 차가 conventional하고 old-fashioned하지만 만들기는 잘 만들었다고 (well-screwed together) 하고 다만 페인트는 당시 유럽 메이커들은 다 극복한 오렌지 껍질처럼 되는 문제가 있다고.. 기타 2016.10.29
마즈다와 미쓰비시의 마지막 대형고급차 일본에서 1위 토요타, 2위 닛산에 이은 3위 자리를 혼다와 함께 다퉜던 마즈다와 미쓰비시는 1960년대부터 당시 일본에서는 대형고급차로 인식되었던 2,000 cc급 루체(수출명 929)와 데보네어를 만들어 70, 80, 90년대까지 모델 체인지를 하며 명맥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1991년 일본 경제의 자.. 기타 2016.08.27
마즈다 루체 레가토 마즈다 루체 레가토(Luce Legato)는 1977년에 나온 마즈다 루체의 3세대로, 우리나라의 기아자동차가 1992년부터 포텐샤라는 이름으로 면허생산한 루체 5세대의 할아버지가 되는 차입니다. 수출할 때 쓴 이름은 마즈다 929L. 당시 오스트렐리아 신문 기사를 보면 미국 GM의 Chevrolet 스타일을 따라 .. 기타 2016.04.21
[스크랩] 엔고로 죽을 뻔한 마즈다, 엔저로 최대 실적 마즈다는 혼다와 함께 수출 비중이 매우 높은 메이커인데, 혼다가 용감하게 처음으로 북미에 공장을 지을 때 소심한 마즈다는 국내생산에 치중했고, 이는 1985년 플라자 합의 이후 엔화의 가치가 올라가자 마즈다가 수출로 벌어들이는 이익을 다 없애버리는 치명타가 되었습니다. 혼다가 .. 기타 201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