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시마 vs. 토요타 크라운 로열 설룬 G 1989-1990년에 만든 것으로 보이는 비디오인데 당시 잘 팔리던 닛산 시마와 렉서스 LS400의 V8 엔진을 단 토요타 크라운 로열 설룬 G, 메르세데스 벤츠 E 클래스, BMW 5 시리즈를 비교했습니다. 기타 2023.02.18
1988년 닛산 시마 비디오 일본 경제가 한창 버블로 부풀어 올라 모두 흥청망청 돈을 쓸 때인 1988년에 500만엔 이상의 비싼 차로 나와 크게 히트한 닛산의 고급차 시마의 달리기 테스트 장면이 담긴 비디오입니다. 기타 2023.02.01
80년대 말 일본 자동차 회사들의 고비용 구조 2004년에 나온 책 "세계 자동차 전쟁" 154-155쪽 내용입니다. " 버블기인 1986년부터 1991년까지 6년간 생산된 차종은 약 1.5배나 증가했다. 1981년에는 약 200 종류였던 배리에이션(variation)도 1991년에는 약 400 종으로 증가했다. 더구나 배리에이션의 절반이 전체 매상의 95%를 점유하고 있었다. 결국 나머지 반은 극히 소량밖에 생산할 수 없게 되었다. 이래서는 아무리 간판 방식을 채택한다 해도 양산 효과를 볼 수 없으며 비용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했다. ... 번영기에 모델을 변경하면 그만큼 불필요한 개발비가 들어 기업의 손익분기점을 밀어올리는 결과를 가져온다. 1980년대의 손익분기점은 평균 75~80% 정도였으나 1980년대 말에는 90%를 초과하기에 이르렀다. 풀.. 기타 2021.09.12
1988년 닛산 시마 1988년은 일본의 버블 경제의 거품이 꺼지기 2년 전으로 부동산 가격이 계속 치솟아 오르고, 세계 제일의 부자 나라가 된 일본인들이 사치에 빠져 있던 해입니다. 이 때 나온 닛산 세드릭 시마는 "시마현상"이라는 단어까지 만들며 크게 히트했고, 신흥 부자를 의미하는 새로운 유행어가 되.. 기타 2017.12.16
마즈다와 미쓰비시의 마지막 준대형고급차 마즈다와 미쓰비시의 마지막 대형고급차는 2000년과 2001년에 각각 단종되었는데, 그보다 약간 작은 준대형고급차인 마즈다 밀레니아와 미쓰비시 디아만테는 2003년, 2005년까지 판매되었습니다. 앞바퀴 굴림 밀레니아는 원래 마즈다의 고급차 브랜드 Amati의 차로 만들어 주로 미국에서 팔려.. 기타 2016.08.27
마즈다와 미쓰비시의 마지막 대형고급차 일본에서 1위 토요타, 2위 닛산에 이은 3위 자리를 혼다와 함께 다퉜던 마즈다와 미쓰비시는 1960년대부터 당시 일본에서는 대형고급차로 인식되었던 2,000 cc급 루체(수출명 929)와 데보네어를 만들어 70, 80, 90년대까지 모델 체인지를 하며 명맥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1991년 일본 경제의 자.. 기타 2016.08.27
미쓰비시만 잘 나가던 1991년 1991년은 일본의 버블이 꺼지고 지금까지 이어지는 25년 장기불황이 시작된 첫 해인데, 이 때 토요타, 닛산, 혼다 등 일본의 자동차 회사들의 수익이 모두 줄어들 때 유독 미쓰비시만 늘어났습니다. BMW 짝퉁 Diamante가 이 때 잘 팔려 미쓰비시만 튀는 실적을 내는데 기여한 것 같네요. 기타 201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