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미쓰비시 콜트 1000 1969년 일본경제신문이 낸 책에 [ "트럭의 센스로 만들어진다"라는 평에서 보듯이, 기술적으로는 확실히 우수하고 튼튼해서 오래 탈 수 있지만, 스타일과 승차감은 반드시 토요타, 닛산 차보다 낫다고 할 수 없다는 약점이 보여지고 있었다. ] 라는 소리를 들은 미쓰비시 콜트 1000의 1964년 .. 기타 2018.11.17
1973년 - 최악의 타이밍에 나온 크라이슬러 대형차들 크라이슬러가 1970년대 후반에 경영 위기에 빠진 원인들 중의 하나는 많은 돈을 투자해 개발한 대형차들이 오일 쇼크의 직격탄을 맞고 잘 팔리지 않아 투자를 회수하지 못하고 새로운 제품 개발에 쓸 돈이 없어진 것인데, 임피리얼 르배런, 크라이슬러 뉴요커, 크라이슬러 뉴포트, 다지 모.. 기타 2018.03.23
1969년 이스즈와 미쓰비시 승용차들 이스즈와 미쓰비시는 일본차 메이커 중에서 결과적으로 '두 못난이'라고 부를 수 있는 회사들이고 둘 다 토요타와 닛산의 등쌀에 밀려 1969년 미쓰비시는 크라이슬러와, 1971년 이스즈는 GM과 손을 잡았습니다. 이 두 회사가 각각 크라이슬러 및 GM과 제휴하기 전에 이들은 잠깐 힘을 합쳤는.. 기타 2016.12.20
1964년 - 비행기 만드는 회사라는 이미지를 주려는 미쓰비시 광고 비행기 만드는 회사가 자동차도 만든다는 이미지 광고는 1990년대까지 스웨덴의 사브가 써먹던 수법인데 1964년 미쓰비시중공업의 광고를 보면 미쓰비시 MU-2 비즈니스 터보프롭과 콜트 1000이 함께 나옵니다. 비행기와 자동차를 모두 만드는 다른 회사로는 스바루의 후지중공업이 있고, 1960.. 기타 2016.12.13
1965년 미쓰비시중공업의 자동차 라인업 1965년 영국 The Economist의 미쓰비시중공업 광고에 나온 자동차 라인업을 보면 트럭이 훨씬 많고 승용차는 데보네어, 콜트 1000, 콜트 600, 미쓰비시 360, 그리고 지프가 있습니다. 트럭이 강하고 승용차는 약했던 당시 미쓰비시의 모습이 나타나네요. 미쓰비시자동차는 1970년에야 미쓰비시중공.. 기타 2016.12.12
1969년 - 트럭같다는 소리를 들은 미쓰비시 승용차 1969년 11월 일본경제신문사가 낸 책은 당시 갑자기 발표되어 일본 통산산업성과 자동차업계를 놀라게 한 미쓰비시와 크라이슬러의 합작회사 설립을 자세히 다뤘는데, 1968년 7월 취득세 3%가 새로 도입되어 일본 모든 자동차 메이커의 판매 증가율이 갑자기 줄어들었을 때 이미 승용차에서.. 기타 2016.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