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나라에서 프랑스 대통령이 타는 차라고 선전하며 고급차 이미지를 심어보려는 시트로엥은 1950-1970년대에 남들과 달리 튀게 생겼고 드골 대통령이 타던 시트로엥 DS로 고급차 이미지를 갖기는 했는데 동시에 아주 싼 경차인 시트로엥 2CV 때문에 "고급차 전문 메이커"라는 이미지는 없었습니다.
아래는 메르세데스 벤츠, 재구어와 시트로엥 DS를 비교하는 1971년 12월 기사와 "프랑스의 롤스로이스"라고 하는 기사를 인용하는 1973년 10월 광고입니다.
출처 : When Computers Went To Sea
글쓴이 : 백선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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