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포드의 그라나다는 1977년부터 1985년까지 생산된 6기통 대형차인데, 우리나라에서는 현대가 수입해서 포드 마크를 붙인 채로 팔았다. 1980년대 전반 우리나라에서 조립생산된 가장 고급차였고 부의 상징이었는데 초등학교 때 잘 사는 동급생의 집에 1대 있을 정도로 귀한 존재였다.
아래는 1981년 영국 잡지의 광고이고, 여기서 포드는 그라나다의 핸들링이 BMW나 메르데세스 벤츠보다 낫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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