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고급 승용차의 서열 "이것이 권력이다"라는 1975년 책에 나온 당시 고급 승용차의 서열입니다. https://humancat.tistory.com/11963541 1965년 메르세데스 벤츠 6001965년 오스트렐리아 신문 광고에 나온 메르세데스 벤츠 600은 지금의 S 클래스보다도 더 상위인 가장 비싼 차인데 주로 왕족과 국가원수를 위해서 만들었다고 광고에 나오네요.humancat.tistory.com 기타 2024.07.06
1970년대 미국 Big 3 고급차 시장점유율 구글 북스에 스캔되어 있는 Market Analysis and Consumer Impacts Source Document의 데이터를 가지고 만든 것입니다. 기타 2024.01.01
1975년 계몽사 컬러판 학습 과학 백과의 캐딜랙, 임피리얼과 시트로엥 1975년 계몽사에서 낸 컬러판 학습 과학 백과에 나오는 캐딜랙 플릿우드 엘도라도 (1967-1970년), 임피리얼 르배런 (1967-1968) 시트로엥 DS19 (1955-1975) 입니다. 기타 2023.05.14
1955-1984년 크라이슬러 full-size의 시장점유율 https://www.curbsideclassic.com/analysis/charts-and-analysis-big-car-market-share-1955-1984-did-quality-sink-chrysler-after-1957/ Charts and Analysis: Big Three Full Size Car Market Share, 1955-1984 – Did Quality Sink Chrysler After 1957? It’s something of a given that Chrysler’s sales and market share tanked starting in 1958 due to poor quality in the new ’57 models. But was that the real or [….. 기타 2021.08.07
1988년 뷰익 파크 애비뉴 1988년 8월 모터 매거진 창간호 수입차 특집 기사에 나온 GM의 뷰익 파크 애비뉴입니다. 1984년부터 생산된 캐딜랙, 올즈모빌 98과 같은 플랫폼을 쓰고 이 때부터 앞바퀴 굴림이었습니다. 기타 2021.01.17
2003년 캐딜랙 에스컬레이드 2003년 캐딜랙 광고에서는 세단 CTS와 SUV 에스컬레이드를 같은 비중으로 취급하는데, 2018-2019년 캐딜랙 판매 대수를 보면 SUV가 압도적이고 세단은 사라지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 전체적으로 세단이 사라지고 SUV가 다 잡아먹고 있지요. 기타 2020.03.14
1974년 쉐보레 커프리스 클래식 1974년 3월의 잡지 광고에 나온 쉐보레 커프리스 클래식입니다. 보통 "럭셔리 카"라는 수식어가 붙지 않는 쉐보레인데 "attainable"이란 말을 덧붙였네요. 1975년 1월의 캐딜랙 광고 기타 2020.01.13
1970년 - 1971년형 미국 고급차들 1970년 10월 7일 한 신문에 실린 미국 고급차들입니다. 1960년대 후반 경제 호황의 분위기가 이어져 차들이 엄청나게 큽니다. 캐딜랙과 올즈모빌은 플랫폼을 공유해서 모양이 비슷하죠 (뷰익 엘렉트라도 같은 플랫폼) 크라이슬러의 임피리얼 르배런이 미국차 최초로 ABS를 달았다고 나오는데.. 기타 2019.02.03
1973년 Buick Electra 1973년의 뷰익 엘렉트라도 같은 시기의 올즈모빌 98과 마찬가지로 캐딜랙과 플랫폼을 공유하는데, 역시 캐딜랙 사고 싶지만 돈이 약간 모자란 사람들을 노렸습니다. 광고를 보면 같은 GM의 올즈모빌, 폰티액, 쉐보레 커프리스, 포드의 머큐리, LTD, 크라이슬러의 플리머스 퓨리 고객 등이 더 .. 기타 2019.01.10
1972년 올즈모빌 98 1972년 올즈모빌 98 광고는 고급스럽고 크면서 무척 안락하다는 것을 강조하는데 1976년의 구매자 만족도 조사는 캐딜랙과 플랫폼을 공유해서 어떤 각도에서는 캐딜랙과 분간하기 힘든 올즈모빌 98이 캐딜랙처럼 생겼고 캐딜랙처럼 안락하면서 가격은 싸다는 것이 만족스러운 이유로 꼽혔.. 기타 2018.12.16
1983년 볼보 760 1982년에 나온 볼보 760은 볼보가 본격적으로 고급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 만든 차인데 1983년의 광고를 보면 미국에서 캐딜랙과 링컨 고객들을 노리고 있네요. 기타 2018.06.17
1967년 GM 캐딜랙과 뷰익 1967년 11월 24일 Time에 실린 GM의 캐딜랙과 뷰익 광고입니다. 1980년대 중반까지 미국의 부유층, 중산층 수요는 GM의 캐딜랙, 뷰익, 올즈모빌이 꽉 잡고 있다가 2000년대에 들어서는 대부분의 GM 차들이 서민들이 주로 타는 차가 되어버렸고 (부유층과 중산층은 독일차와 일본차를 타고), 마진이.. 기타 2018.06.06
1974년 링컨 1974년 링컨 광고에는 과거 2년간 다른 고급차들 고객 25,000명이 링컨으로 넘어왔다고 나오네요. 다른 고급차라면 캐딜랙과 임피리얼일텐데, 아마도 임피리얼이 더 많은 고객을 잃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임피리얼은 1968년에 나온 링컨의 '롤스 로이스 그릴' 스타일을 5년 지난 1973년부터 따.. 기타 2018.03.28
1974년 아우디 광고 - 다른 고급차들 잔뜩 들먹이며 비교 1970년대 미국에서는 Dasher라는 이름으로 팔렸던 VW 파사트의 형제인 아우디 폭스가 르노 12에게 비교를 당하던 1974년 아우디의 조금 더 큰 차 아우디 100의 광고를 보면 롤스 로이스 실버 섀도, 메르세데스 벤츠 280, 캐딜랙 엘도라도, 링컨 마크 IV, 애스턴 마틴, 페라리를 들먹이며 이들의 일.. 기타 2018.03.16
1968년 링컨 마크 III 아이아코카 자서전에 나오는 링컨 마크 III의 1968년 4월, 1969년 1월 광고입니다. 아이아코카가 캐나다에 출장 가서 어떤 호텔에서 잠을 자려고 할 때 잠이 안와 뒤척이다가 갑자기 포드 썬더버드에 롤스로이스의 그리스 신전같은 그릴을 붙이는 아이디어가 떠 올라 바로 링컨-머큐리 디비.. 기타 2018.02.04
1969년 임피리얼 르배런 세일즈 교육 비디오 1969년형 임피리얼의 세일즈 교육 자료입니다. 1분 30초 쯤에서 마켓 쉐어를 빼앗을 타겟으로 캐딜랙과 링컨을 지목하네요. 기타 2018.02.01
1969년 임피리얼 르배런 크라이슬러의 고급차 브랜드였던 임피리얼의 1969년 광고입니다. 이 때 4세대 임피리얼 르배런이 나왔고, 역시나 캐딜랙처럼 안락한 승차감을 강조하네요. 4년 후 1973년 7월의 4세대 임피리얼 르배런 광고 모델 체인지되어 5세대가 된 1973년 10월의 임피리얼 르배런 광고 기타 2018.01.28
1968년 메르세데스 벤츠와 캐딜랙 광고 비교 1968년 같은 날 같은 신문에 실린 메르세데스 벤츠와 캐딜랙 광고를 보면 벤츠는 품질만 강조하고 있고, 캐딜랙은 럭셔리, 안락함, 승차감 등을 강조하고 있네요. 기타 2018.01.13
1977년 듀센버그 듀센버그는 1920-1930년대에 미국의 고급차 메이커로 유명했던 회사인데 대공황 때 살아남지 못하고 1937년에 문을 닫았습니다. 그 후 여러 번 다시 고급차를 만들려는 시도가 있었고, 1977년에는 GM의 캐딜랙 플릿우드 플랫폼을 가져다 새로운 듀센버그 프로토타입까지는 만들었습니다. 대량.. 기타 2017.08.04
미국 고급차의 시장점유율이 확 떨어진 시기 19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미국 GM, 포드의 고급차들이 미국 고급차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가 1980년대 후반에 혼다의 어큐라, 토요타의 렉서스, 닛산의 인피니티가 새로 들어오며 시장점유율이 확 떨어졌네요. 아우디는 미국에서 힘을 쓰지 못해서 아우디의 시장점유율이 인피니.. 기타 2017.05.13
1979년 크라이슬러 뉴요커 핍스 애비뉴 크라이슬러 뉴요커 핍스 애비뉴는 1975년을 마지막으로 임피리얼이 사라지면서 크라이슬러의 가장 비싼 차가 되었는데 1974-1978년에는 임피리얼과 플랫폼을 공유해서 사실상 같은 차였습니다. 그 다음 1979년에 나온 뉴요커 핍스 애비뉴는 약간 작아졌고 여전히 헤드라이트 가리개가 있었.. 기타 2017.05.03
1975년 Imperial LeBaron 임피리얼은 GM의 캐딜랙, 포드의 링컨과 경쟁한 크라이슬러의 고급차 브랜드였고, 1차 오일 쇼크가 지나간 다음인 1975년이 별도의 브랜드로 임피리얼이 나온 마지막 해였습니다. 1973년에 마지막 모델이 나오기 전에는 body shell을 다른 크라이슬러 모델과 같이 쓰지 않았는데, 임피리얼이 .. 기타 2017.04.09
1978년 영국의 캐딜랙 광고 매우 드문 미국차의 영국 광고인데, 오일 쇼크가 나던 1978년에 저런 크고 기름 많이 먹는 차를 영국에 팔려고 했으니... 타이밍도 참 기가 막힙니다. 가격을 보면 캐딜랙 세빌의 가격이 쉐보레 커프리스의 거의 2배. 기타 2016.12.13
1979년 미국 GM 캐딜랙의 영국 신문 광고 60-70년대 영국 신문을 보면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웨덴, 일본, 소련(!), 체코슬로바키아, 폴란드 차 광고들이 있는데 미국차 광고는 1979년의 1~2개가 유일합니다. 미국 시장이 워낙 크고 덩치 큰 미국차들이 좁은 영국 도로에 맞지 않아서 미국의 GM, 포드, 크라이슬러가 미국 시장을 위.. 기타 2016.11.30
GM이 중대형차 시장의 70%를 장악하던 1985년의 캐딜랙 31년 전 1985년의 얘기인데, 이 때만 해도 GM이 미국 중대형차 시장의 70%를 잡고 있어서 소형차 위주로 수출하던 일본 토요타, 혼다, 닛산, 마즈다에게 별 위협을 느끼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1985년의 캐딜랙 광고는 에어로다이내믹과 앞바퀴 굴림을 강조하네요. 1970년대의 오일 쇼크 .. 기타 2016.06.19
마지막 "랜드 요트" 크라이슬러 뉴요커 아래는 1990~1991년 크라이슬러 Imperial, New Yorker Fifth Avenue, LeBaron 광고인데 이들은 안락함을 가장 중요시하는 미국식 "랜드 요트" 고급차의 끝물이면서 동시에 1980년의 앞바퀴 굴림 소형차 K-car를 길게 잡아 늘린 파생형의 끝물이기도 했습니다. K-car에서 파생되어서 그런지 모두 앞바퀴 굴림.. 기타 2016.06.18
올즈모빌 98 올즈모빌 98은 1940년부터 1996년까지 12세대에 걸쳐 생산된 대형 "준"고급차("almost" luxury)이고, 197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후반까지는 같은 시기의 캐딜랙, 뷰익과 플랫폼을 같이 썼습니다. 미국차답게 덩치가 엄청난데, 1980년대에 들어서 V8 대신 V6 엔진을 쓰기 시작했지만 배기량은 여전히 3.. 기타 2016.05.04
올즈모빌 오로라 - 제네시스가 피해야 하는 사례 매일경제에 올해 초 2개월간 미국에서 제네시스 판매량이 메르세데스 벤츠, BMW에 이어 3위라는 기사가 실린 적이 있었는데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247198 20년 전 1995년 10월 미국 GM의 올즈모빌 오로라 광고를 보면 비슷한 얘기가 나옵니다. 4,000cc V8 엔진에 앞바퀴 굴림인 올즈모.. 기타 2015.11.22
올즈모빌 토로나도와 뷰익 리비에라 올즈모빌 토로나도와 뷰익 리비에라는 1960년대 후반 미국 GM의 "personal luxury car"로 이 두 브랜드의 럭셔리 이미지를 받쳐 주는 차였다. 올즈모빌 토로나도는 당시 드물게도 앞바퀴 굴림을 썼고, 토로나도와 같은 플랫폼을 쓴 뷰익 리비에라는 뒷바퀴 굴림이었는데, 토로나도는 개발비가 많.. 기타 2015.11.21
[스크랩] 일본에서 괜찮았던 미국차의 이미지와 그 영향 1978년 기사인데 당시 일본에서 커다란 미국차가 "부와 권력의 상징"이었고, 속력/가속력보다는 크기, 위압감(?), 조용한 승차감을 중시하는 이 미국차들을 일본의 토요타 크라운과 닛산 세드릭이 그대로 흉내를 내서 이들은 "주차되어 있을 때 가장 낫다", "드라이빙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 기타 201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