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차 95

동남아시아 ASEAN에서 먹고 살려는 미쓰비시

이번 코로나 대유행으로 거액의 적자를 낸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가 그나마 시장점유율이 높은 동남아시아의 ASEAN 국가에 자원을 집중해서 여기서 난 수익으로 먹고 살려고 하네요. 만드는 차들은 다 SUV들이고 세단은 일본 국내에서 Mirage 하나 빼고 다른 곳에서는 멸종했으며, 앞으로 개발할 차들은 PHEV 또는 전기차들입니다.

기타 2020.07.28

토요타와 닛산의 코스트 관리 실력 차이

토요타 야리스 크로스와 닛산 킥스에서 보이는 기업의 실력차이 닛산 킥스는 신형차라고 할 수 없는 실정이다. 4년 전 2016년부터 이미 남미나 중동에서는 판매됐기 때문이다(e-POWER는 태국뿐). 이번 일본 발매에 즈음해 마이너 체인지 한 것과 같다. 물론, 닛산 주크와의 균형이 있었던 것 같지만, 일본 시장 활성화의 적극성이 닛산에는 보이지 않는다. 이번에 주크를 판매중지하고 대신 킥스로 신차 효과를 노리고 있겠지만 개발 능력 부족이 걱정이다. 닛산 킥스에서는 향후 1.5리터 3기통 가솔린 엔진차, 1.6리터 니스모 사양 등의 출시가 기대되지만, 현시점에서 예정은 미정이다. 한편, 토요타 야리스는, 이미 GR사양을 추가했다. 게다가, 「RZ」 「RS」 「RC」라는 배리에이션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토..

기타 2020.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