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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통상, 아프리카 시장 노린 10,000 달러 저가 차 준비

토요타의 종합상사인 토요타통상이 소형차 개발/생산의 전문가인 스즈키가 인도에서 생산한 10,000 달러 저가 차인 Baleno를 토요타 "Starlet"이란 이름으로 아프리카 시장에 내놓으려고 하네요. 지금까지는 30,000 달러의 차를 팔고 있었다고 하는데, 이번에 노리는 고객들은 하루 20 달러 정도 쓰는데 10년이면 할부를 다 갚을 수 있을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토요타 스타렛은 1999년까지 생산했던 소형차인데 아프리카에서 중고차로 많이 팔려 친숙한 이름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아프리카에서 토요타는 주로 정부와 기업 고객을 상대로 대형 4륜구동 랜드 크루저를 주로 팔았다고 하는데 이제 개인 고객을 노리네요. 豊田通商、「100万円車」でアフリカ攻勢 独韓勢に挑む 自動車・機械 中東・アフリカ 中部 愛知 20..

기타 2020.09.02

SUV가 된 토요타 카롤라

토요타 카롤라는 1966년에 1,100 cc의 뒷바퀴 굴림 소형차로 나와 일본의 모터라이제이션을 이끌고 지금까지 12번째 모델이 나온 장수 모델인데, 카롤라 크로스라는 SUV가 가솔린 버전과 하이브리드 버전으로 새로 나왔습니다. 동남아시아의 태국에서부터 팔기 시작했는데 순차적으로 다른 나라들에서도 팔 것이라고 하네요. https://global.toyota/jp/newsroom/toyota/33080286.html?padid=ag478_from_popular TOYOTA、カローラシリーズに「力強さ」と「機能性」を兼ね備えた新型コンパクトSUV「カローラ � トヨタはカローラシリーズに新しいコンパクトSUV「カローラ クロス」を追加し、本日タイにて初公開・販売を開始しました。今後、順次、導入国を拡大してまいります。 global.t..

기타 2020.08.09

동남아시아 ASEAN에서 먹고 살려는 미쓰비시

이번 코로나 대유행으로 거액의 적자를 낸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가 그나마 시장점유율이 높은 동남아시아의 ASEAN 국가에 자원을 집중해서 여기서 난 수익으로 먹고 살려고 하네요. 만드는 차들은 다 SUV들이고 세단은 일본 국내에서 Mirage 하나 빼고 다른 곳에서는 멸종했으며, 앞으로 개발할 차들은 PHEV 또는 전기차들입니다.

기타 2020.07.28

토요타와 닛산의 코스트 관리 실력 차이

토요타 야리스 크로스와 닛산 킥스에서 보이는 기업의 실력차이 닛산 킥스는 신형차라고 할 수 없는 실정이다. 4년 전 2016년부터 이미 남미나 중동에서는 판매됐기 때문이다(e-POWER는 태국뿐). 이번 일본 발매에 즈음해 마이너 체인지 한 것과 같다. 물론, 닛산 주크와의 균형이 있었던 것 같지만, 일본 시장 활성화의 적극성이 닛산에는 보이지 않는다. 이번에 주크를 판매중지하고 대신 킥스로 신차 효과를 노리고 있겠지만 개발 능력 부족이 걱정이다. 닛산 킥스에서는 향후 1.5리터 3기통 가솔린 엔진차, 1.6리터 니스모 사양 등의 출시가 기대되지만, 현시점에서 예정은 미정이다. 한편, 토요타 야리스는, 이미 GR사양을 추가했다. 게다가, 「RZ」 「RS」 「RC」라는 배리에이션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토..

기타 2020.07.05

마즈다의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 차질

대중차 브랜드인 마즈다가 프리미엄 브랜드가 되고 싶어서 북미에서 마즈다 3의 가격을 10% 올렸더니 안팔린답니다. 마즈다3의 고뇌 프리미엄 브랜드를 목표로 (1/2) 스카이액티브X의 지연 마즈다3가 안팔린다. 북미시장의 영업손익은 2018년 1분기(4~6월) 127억 엔 흑자에서 2019년 1분기(4~6월) 12억 엔 적자로 돌아섰다.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5% 줄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즈다의 전체 실적에서 2019년 1분기(4~6월) 영업이익은 2018년 같은 기간보다 79% 감소한 69억엔이 됐다. 세계 전체로도 부진하지만 특히 북미시장의 침체는 영향을 미쳤다. 마즈다는 현재 프리미엄 브랜드를 목표로 영업정책도 전환 중이다. 염가 판매로부터의 탈피를 하려고 하고 있지만, 마즈다3를 10%정도 ..

기타 2020.07.01

르노-닛산-미쓰비시 연합의 미래

닛산이 새로운 SUV 3종을 투입해서 부활을 시도하는데 미쓰비시는 위탁 생산이나 하는 신세를 한탄한다고 합니다. 확대 노선의 실패에 의해, 2020년 3월기 연결 결산에서 최종 손익이 6712억엔의 대적자를 계상한 닛산 자동차. 부활의 열쇠를 잡는 것이, 다목적 스포츠차(SUV) 「익스트레일」이다. 전면 개량에 성공한 후, 재생의 상징으로 스포츠차 「페어 레이디 Z」를 투입할 방편이다. 카를로스·곤 전 회장이 빛난 20년전의 부활극을 흉내 내는 것 같아서 재주는 없지만, 차종의 만남에 우치다 마코토 사장의 운이 강한 것을 느낀다. 다만, 재생 후의 성장 전략은 그림의 떡일 것이다. ◆20년 전에도 익스트레일 닛산은 2022년까지 12종의 신형차를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중요한 것이, 20년 가을에 미..

기타 2020.06.30